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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방역 성과 알리고 싶었다" 오늘도 '검은마스크' 쓴 김효주
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김효주(25)는 최근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2개 대회에 연달아 나섰다.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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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마트 좀비’로 진화한 정찬성, 그 뒤엔 두 스승
승리 후 포효하는 정찬성. 송봉근 기자 종합격투기 UFC의 ‘코리안 좀비’ 정찬성(32)이 ‘스마트 좀비’로 진화했다. 정찬성은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‘UFC 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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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영재 曰] ‘문체부 제2차관’ 최윤희는 …
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/중앙콘텐트랩 1980년대 ‘아시아의 인어’ 최윤희의 인기는 어느 정도였을까. 지금으로 치면 ‘피겨 여왕’ 김연아에 최정상 걸그룹의 인기를 합친 정도 아니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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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] 4. 스포츠
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,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,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.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(축구협회)컵에서 프로팀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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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은 돼야 진정한 ‘타짜’
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트레드밀(러닝머신)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.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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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도박 고수들의 일상도 '도박'
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러닝 머신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.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. 지난해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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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주찬 · 김태균, 미래 짊어진 '대형타자'
후반기 프로야구 무대에 김주찬(롯데)과 김태균(한화) 두 신예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. 그러나 김주찬과 김태균이 주목받는 데는 좀더 본질적인 면이 있다. 갓 스무살 안팎의 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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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진 KPGA선수권 22언더 우승
신용진 (37) 이 랭스필드컵 제44회 한국프로골프협회 (KPGA) 선수권 대회 (총상금 3억원) 챔피언에 올랐다. 신선수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 (파72.6천2백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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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PGA] 포카리스웨트오픈 선수권 8일 개막
시즌 5번째 남자골프대회인 2000 포카리스웨트오픈(총상금 2억원)이 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골프장에서 열린다. 이번 대회는 올시즌 전반기를 마감하는 전환점인데다 박남신(41.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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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시즌 개막전 매경LG오픈 신기록 풍성
올 시즌 국내 남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매경LG패션오픈에서 연일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. 첫날 1라운드에서 최광수(41.코오롱엘로드)가 9홀 최저타 신기록인 28타를 친데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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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중독, 치료 어려운 정신질환
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.최근 적발된 억대 주부도박단에서 검찰·경찰 직원 포커사건과 한국인 부유층의 라스베가스 카지노까지 대상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.작년 한해 대검이 집계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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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2기 왕위전]이창호 - 조훈현
가슴을 쓸어내리다 제6보 (108~132) =검토실에서 서봉수9단의 목소리가 낭랑하다. 바둑은 중앙이 요체며 백이 중앙에 한수 두면 반면승부라는 얘기다. 李왕위는 비스듬히 판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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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의 뒷심…4라운드 역전 드라마
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(가운데)이 여자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. LPGA투어 2년 차인 고진영은 미국 본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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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L 구단주는 아무나 하나? ①아스널~크리스탈팰리스
[AP=연합뉴스] 지난 기사에선 영국 프리미어리그(EPL)의 구단주의 투자와 수익률 등을 살펴봤습니다. 이번에는 20개 구단들을 사들인 구단주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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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'여배우 윤정희' 15년만에 스크린 외출
"왜들 이러세요"…박지성, 한국축구에 '쓴소리' 8월 31일 TV중앙일보는 한국 축구에 쓴소리를 한 박지성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평소 표정 변화도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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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사람]벤처기업협회 실리콘밸리 지부장 전하진씨
"그동안 기술개발에만 치중해 온 우리 벤처기업들도 이제부터는 마케팅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." 다음달 12일 미국 현지에서 결성되는 벤처기업협회 (KOVA) 실리콘밸리지부의 지부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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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주찬 · 김태균, 미래 짊어진 '대형타자'
후반기 프로야구 무대에 김주찬(롯데)과 김태균(한화) 두 신예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. 그러나 김주찬과 김태균이 주목받는 데는 좀더 본질적인 면이 있다. 갓 스무살 안팎의 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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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꼴찌를 1위로 만든 전창진 KT 감독
실업농구 삼성전자에서 주무를 할 때 그의 별명은 ‘살찐 여우’였다. 고스톱이나 포커를 워낙 잘 쳤기 때문이다. 돈을 쓸어 가지는 않았다. 땄다 잃어 줬다 하면서 선수와 적당히 어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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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욱순, 프로16년차 기량 절정
"이제야 골프를 알 것 같아요." 프로데뷔 16년차인 프로골퍼 강욱순(34).그는 요즘 골프가 너무 재미있다. 지난달 30일 매경LG패션오픈에서 우승, 올시즌 국내 남자골프의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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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마케팅은 계속된다
지난 25일 한국팀이 준결승전에서 독일팀에 패해 '결승 진출 마케팅'이 불발로 끝난 유통업체들은 '4강 축하' 이벤트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. 애경백화점은 27일부터 3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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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”
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‘평창 개최 선언’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. 그는 ‘평창’을 호명하던 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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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임대료 116억원…1급 셰프가 만든 기내식
LA 다저스의 전세 비행기는 선수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. 정장을 입고 전세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류현진. [사진 LA 다저스 홈페이지]야구는 미국의 프로 스포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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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도박과 오락 사이
최근 중견 기업인들이 중국 마카오와 베트남·캄보디아 호텔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.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간판급 선수들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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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흥~ 체조선수는 꼭 요정 같아야 하나요
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. 남자 선수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그는 파워를 앞세워 여자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관왕(단체경